[가족 1박2일 여행] 부산1박2일 부산무박코스 추천 - 쉬어가기 전참시 이영자님 휴게소 투어 "금강휴게소"

 

다들 안녕하신가요?

(๑•᎑•๑)

 

이번에 부산에 볼일이 생겨서

오랜만에 겨울 나들이(?)를 갔다왓어요

갔다오는 길에 국내 여행 추천해드릴려고 돌아왔어요

 

 

아버지께서 부산에 친척분 결혼식때문에

방문할 일이 있으니 같이 가자며

여행코스는 저보고 만들라고 하신거에요

(>_<｡)

그것도 2주전에 급하게

부들_부들

 

우선 숙소는 급하게 잡느라고

게스트하우스를 잡았는데요

주말에 4명 가족이 묵을 숙소는 없더라구요

 

겨우겨우 구해서 출발

(사실 작년 여름 휴가 때 게릴라로 해운대를 가게 됬는데

모텔에 급하게 숙소로 해서 하는데

그 작은 방이 25만원이였어요)

 

 

부산에 가기전 아버지께서

전참시 - 이영자 편

을 보신 기억이 있어서 휴게소 맛집알아보라고 하셔서

부산으로 가는 루트에 있는

경부고속도로에

"금강휴게소"

 

아버지께서 운전 하실때 휴게소는

거의 화장실 방문 외에는 크게 식사를 안하셔서

사실 식사하고나면 졸립자나요

그래서 저희도 안먹게 됬는데

이번은 여행 나들이니깐

분위기도 낼겸

금강휴게소 방문!

 

 

여기는 말그래도 강이 있는 휴게소에요

이 날  내려가는데

2월인데도

눈이 내렸어요

 

화장실에서도 볼수 있는 뷰

오오

너무 좋더라고요

여행시작에 더 들뜨게 만들었죠

٩(๑> ₃ <)۶♥

 

 

사실 이케 밑에 강낚시를 할 수 있나봐요

우리는 눈도 오고

아침시간이라서

한적한

약간(?) 음산한 기운

 

 

이영자님께서

그때 매니저실장님에게 추천한

우동!

이때시간이 11시 되기전이여서요

새우튀김우동 하나

아버지께서는 돈까스하나

자꾸 아버지가 도리뱅뱅 안한데 이러셔서

대충 메뉴 고르셨는데

알고봤더니

2층에 있어요!!!!

 

금강도리뱅뱅정식

아휴

맨날 제대로 안알아보고

부들부들

 

도리뱅뱅 먹으러 여기 왔는데

결국에는 정식은 못 시키고

도리뱅뱅만 따로 포장해서 주문!

 

※오전 11시부터 주문 가능해요!

 

 

2층 실크로드 레스토랑

에서

도리뱅뱅을 주문 할 수 있어요

 

 

도리뱅뱅만 포장시 가격은 \8,000원이였어요

2층에서 1층으로 식기를 들고 내려오기가 불편해서

포장으로 받아서

우동이랑 돈까스랑 같이 식사!

묽은 고추장 양념으로 구워서 나왔는데

맛있더라구요

이미 우동이랑 돈까스 식사를 했는데도

아버지께서

만족하셨어요

술안주로 좋을거 같아요

아침에 휴게소는 식사를 하고 싶어도 아직 오픈전인 곳이 많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사실 위에 있는 계획표는 제가 거리를 어느정도 보고 했는데

사실 하루만에 투어할수 있는 곳이였어요

너무 왔다갔다 하게 되서

다음 부산편 포스팅때 수정된 여행코스로 다시 돌아올게요

그럼 그때 다시 만나요

( ･ิω･ิ)